[맵시남] 이번 겨울은 포마드의 계절?!

이번 겨울, 포마드의 계절

 

 

 

  

 

 

안녕하세요. 맵시남입니다. 11월 17일 일요일 지금... 너무 춥네요!! 생각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와서 당혹스럽기는 하지만 겨울은 패션의 계절(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ㅎㅎ)이니 너무 좋네요!!  이번 겨울 대한민국은 '상속자들' 최영도(김우빈)의 영향으로 포마드 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는데요? 오늘은 포마드에 대해서 얘기해보렵니다ㅎㅎ

 

 

포마드의 유래

 

  

포마드의 유래

 

포마드는 유성 물질이 주원료인 젤(gel) 상으로서 약간 굳은 반고체상인 유성의 정발제이며, 모발에 유분을 흡수시켜 광택과 정발력을 뛰어나게 한다. 화장품 중에서 역사가 오랜 것으로서 포마는 라틴어로 ‘사과’란 뜻이다. 즉 향료나 수지(소나무나 전나무 따위의 나무에서 분비하는 점도가 높은 액체)를 사과 속에 채워 넣어 소나 말의 기름 속에 담가 두었다가 나중에 꺼내어 기름을 분리하여 만든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포마드는 두발뿐 아니라 전신 미용에도 쓰였으며, 그 몇 가지 제법이 파피루스에 적혀 있다. 그 후 꽃을 지분에 담가서 채취하는 화정유(花精油)가 남유럽에서 널리 행해졌는데, 이를 포마드라 불렀다. 한국에서는 젤 상태 또는 반고체의 기름으로서 두발에 광택을 주고 좋아하는 형으로 hair style을 정리하는 데 쓰인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포마드의 포마는 라틴어로 '사과'라는 사실은 저도 포스팅을 쓰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사과 속에 수지를 넣어서 만든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새로운 것을 알아갈 때 즐거운 맵시남입니다.

 

 

포마드의 스타일

 

  

 첫번 째, 닉 우스터 포마드! 

 

 

 

 

올해 나이가 60 아니면, 61세라고 하시네요... 동년배에 비해서 동안에다가 패션 센스까지!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할 것 같아요. 패션피플답게 깔끔하면서 트랜드세터다운 헤어스타일이네요. 젊은이들에게 좋은 귀감과 자극을 주는 '꽃보다 할배' 닉 우스터 :)

 

 

두번 째, 베컴 포마드 

 

 

 

축구 실력도 월드클래스, 패션 센스도 월드클래스 베컴! 같은 남자가 봐도 설레는 남자 중에 한명이죠. 시대 흐름에 발 맞춰 멋지게 나이를 먹고 있는 베컴. 개인적으로는 네장의 사진 중에서 밑의 두개의 사진이 베컴에게 더 잘어울리는 거 같네요 ㅎㅎ 유니폼과 슈트가 잘 어울리는 섹시한 남자 베컴이네요.

 

 

세번 째, 김우빈 포마드!

 

  

 

'학교 2013'으로 상승세를 타며 '상속자들', '친구2'를 통해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남성들에게는 대한민국 포마드 바람을 일으킨 김우빈!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 상남자의 비주얼을 가진 김우빈. 개인적으로는 김우빈이 포마드를 하니 더 김우빈스러워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오늘은 포마드의 유래와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맵시남과 함께 이번 겨울은 포마드로 변신해보는 거 어떤가요??